We did it_Black - Sunhotan, Doezny, JOONUM
콜라주 아티스트 선호탄과 스트릿 아티스트 더즈니, 원목과 레진을 활용한 조형 작업을 진행하는 준엄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가구입니다. 신발장의 형태를 띈 본 작품은 2023년 6월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수원 베이스의 셀렉숍 브랜드 Diiiiiid(디드)의 오프라인 마켓에서 진행된 아트월을 재구성, 레진을 통한 재해석을 통해 완성 되었습니다. 스트릿 패션을 대표하는 스니커 컬쳐에 대한 해석으로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퍼니처로 제작된 본 작품은 두개의 디자인으로 제작 되었으며, 각 디자인별 다른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terial : Plywood, resin, collage and spray
size : 68.5 x 35.5 x 122.5cm
date : 2023.07
*측정 방법에 따라 ±1cm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ARTIST :
콜라주 아티스트 선호탄은 아날로그 콜라주를 기반으로 한 표현기법으로 신발, 영수증과 같은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매개로 작업을 이어갑니다. '나와 우리를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를 추구하며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아트워크를 선보입니다.
더즈니는 스트릿 문화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시그니처 캐릭터 '로널드'를 중심으로 Wheat paste, Stencil 등의 기법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표출합니다. 손쉽게 도심가 곳곳에 바밍을 통해 새겨진 그의 아트워크를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작가 준엄은 자연이 준 최고의 재료 중 하나인 나무를 통해 삶 속 희노애락을 표현합니다. 고된 세월을 겪은 나무일 수록 더욱 큰 굴곡과 흔적이 남고, 원목이 가진 이러한 고유의 아름다움에 레진이라는 소재를 통해 멋진 옷을 입혀줌을 추구합니다.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에 있는 흔치않은 나무를 소개하고 보는이에게 나무의 무분별한 벌목에 대한 경계부터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는 것이 작가의 목표입니다.
※패키징 :
- 훼손 방지를 위해 안전포장 후 배송되며 작품보증서와 관리서가 동봉됩니다.
※작품 관리 권장 사항 :
- 오리지널 피스, 원화, 작품의 가치 보존을 희망하실 경우 케이스, 기타 보관 방법을 활용하여 보존하시길 권장드리며, 작품 훼손에 대한 A/S는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보관 방식에 대해 문의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립니다.
※관리 시 유의 사항 :
- 지속적인 직사광선 노출은 콜라주 소재를 변색시킬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 과도한 외부충격에 의해 아트워크 훼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습기 노출은 목재의 휨 현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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