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erine - 윤지훈

Tangerine - 윤지훈

윤지훈 작가의 세라믹 조명 시리즈입니다. 타인에 대한 의식보다 자신의 감정과 사소한 경험들에 집중하자는 작가의 모토를 통해 Tangerine은 우리에게 익숙한 과일인 귤이 가진 질감과 색을 표현합니다.

material : ceramic, pinching, light bulb

size : 20 x 10 x 10cm

weight : 500g

date : 2022.07

ARTIST : 윤지훈 | SNS | PROFILE

세라믹 스튜디오 zido를 이끌고 있는 작가 윤지훈은 자신의 조명 작업을 '눈치 보는 사람들을 위한 집중도구'라 칭합니다. 조명 빛으로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고 그곳에서 온전히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길 바란다는 작가는 타인을 필요 이상으로 의식하는 사람들에게 불을 비춰주고자 합니다. 독특한 형태의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이미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된 바 있으며 유연한 작업방식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작가입니다.

※패키징 : 

- 훼손 방지를 위해 안전포장 후 배송되며 작품보증서와 관리서가 동봉됩니다.

※작품 관리 권장 사항 :

- 오리지널 피스, 원화, 작품의 가치 보존을 희망하실 경우 케이스, 기타 보관 방법을 활용하여 보존하시길 권장드리며, 작품 훼손에 대한 A/S는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보관 방식에 대해 문의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립니다.

※관리 시 유의 사항 : 

- 세라믹 특성상 충격에 취약하니 보관에 유의해주세요.

- 가벼운 오염은 건조된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세요.

- 조명의 목 부분은 회전하지 않습니다. 목부분이 약간 돌아가고 빠지는 듯한 현상은 구조상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전구 소켓은 E14사이즈로 해당 사이즈 전구만 호환 가능합니다. (일광 전구 E14 (2W) 동봉)

- 전구 교체시 전구를 왼쪽으로 돌려빼주시고 소켓을 너무 밖으로 빼면 제품이 손상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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