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1 - 오제성
작가 오제성의 세라믹 조형 작품으로 포옹했을 때의 포근함, 따뜻함, 안정감을 표현합니다.
material : Earthenware, Glaze
size : 20*21*37cm
date : 2023
*측정 방법에 따라 ±1cm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ARTIST : 오제성 | SNS
작가 오제성이 전개하는 다양한 작업 중 보이드를 통해 소개된 <두 도시 이야기>은 벨기에의 작은 공업도시 앙덴느(Andenne)에 방문하여 시작한 연작입니다. 앙덴느에도 한국처럼 곰에 관련된 전설이 내려오기에 두 곰이 만나는 상상으로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의 도자도 고려, 조선을 거쳐 세계 최고 수준의 도자 문화가 융성하였지만 식민지배와 전쟁을 겪으며 그 전통이 이어지지 못한 것 처럼, 앙덴느는 과거 중세시대와 근대 산업기에 도자가 크게 융성하였었는데 지금은 그 맥이 끊겨 있습니다. 그리고 70년대, 80년대를 도예인들의 노력을 통해 과거의 기술들을 어느정도 복원하고 회복하였다. 앙덴느에 전해지는 세라믹 기법과 한국의 기법을 혼합하여 재료, 기술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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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1 - 오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