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가의 알 no.3 - 신소언

신소언 작가의 조형으로 경계색의 개념에서 개체들의 색과 문양에 집중하던 중, 성체가 아닌 알에서부터 경계색이 적용되는지 하는 물음에서 시작된 작업입니다. 화려한 알은 맛있을까? 라는 가설에서 본 작가가 참고한 서적 [가장 완벽한 시작]을 바탕으로 정보를 얻어 작업하였습니다. 화려한 바다오리 알의 수집벽을 대체할 에그아트에서 기반한 작품입니다.

material : White porcelain

size : 10*10*16cm

date : 2022

ARTIST : 신소언 | SNS

신소언 작가는 "경계색"을 주제로 한 도예 작가로, 작품을 통해 다양한 형태와 색상을 탐구하며 작은 개체들의 다양성과 상호 존중을 강조합니다. 유약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어내며 도자공예의 특수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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