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lamp(4) - 권신애
권신애 작가의 오브제-조명 작업으로 빛도 공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꼬집습니다. 빛 공해란 인공조명이 너무 밝거나 지나치게 많아 밤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유지되는 현상입니다. <Owl lamp>시리즈는 부엉이 부리에 인공조명을 물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여 도심의 빛 공해로 인해 피해를 받는 야행성 조류에 대해 알리고자 합니다.
material : ceramic, gold
size : 20*20*20cm
date : 2023
*측정 방법에 따라 ±1cm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ARTIST : 권신애 | SNS
권신애의 작품은 빛공해(Light pollution)와 도시에서의 동물의 삶에 주목합니다. 그녀의 <Owl lamp> 시리즈는 빛공해로 인한 야행성 동물의 어려움을 다루며, 부엉이와 올빼미가 강한 인공조명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모습을 연출하여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검은 실루엣> 시리즈는 로드킬 문제를 주제로 다루며, 주로 야간에 활동하는 동물들이 도로 위에서 어떻게 보일지를 상상하며 이에 대한 인식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빛과 어둠, 자연과 도시의 균형을 논의하며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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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lamp(4) - 권신애